바이클로 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 진행 2014.12.18
바이클로 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 진행

- 총 145명에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인정한 민간자격증 수여
-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반 구축 지속




17일 오후 5시 30분, LS네트웍스의 비영리 자전거 교육기관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바이클로아카데미는 1기 수료생 16명을 시작으로 지난 26개월 동안 총 145명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LS네트웍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자전거 관련 전문 인프라 개발 및 유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2년 11월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개설했고, 지난 3월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2014‐0101) 등록을 완료했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자격증은 자전거 관련 직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전거 매장 운영 시 필요한 고객관리, 판매요령, 상품진열 방식 등 매장운영관리 지식뿐만아니라 자전거 정비, 안전라이딩 등 필수적인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여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자격증이다.

전문화된 교육과 실습, 검정 과정을 통해 자전거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온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지금까지 9명의 자전거 매장 창업자와 자전거 여행 및 행사를 전문으로하는 ‘케이벨로’와 자전거 사회적 협동조합인 ‘자전거 카페’’와 같은 자전거 관련업종 창업주 2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내년 초에는 6명의 수료생들이 창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자전거 관련 업계에 취업한 인원 17명을 포함하면 30명에 가까운 자전거 매장운영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수료생 145명 중 기존에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던 매장주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제주시 일도동에서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던 김현영(2기 수료생) 씨는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마치고 이를 매장운영에 직접 적용하여 매출을 70% 가량 신장시켰고, 40평 매장에서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확장이전 할 수 있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을 한 매장주들 사이에서도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 매장 운영을 위한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 김포에 자전거 매장을 창업한 노형석(6기 수료생)씨는 직원을 채용할 때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해당 교육 과정을 수료할 것을 고용 전제로 삼기도 했다. 현재 노씨의 매장에서 근무중인 이동욱 씨와 복기홍 씨는 각각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8기와 9기 수료생이다.

자전거 매장 창업을 예정 중인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타 기관에서 직업교육으로 자전거 정비사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에게도 매장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은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교육이 됐다.

이번 10기 수료식에는 1기~9기 수료자 기수 대표들이 참석하여 10기 수료를 축하하며 그간의 바이클로아카데미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기수에 비해 10기는 목적의식(창업)이 뚜렷한 기수였다.”라는 이미란 원장의 말에 10기 수료자들은“막막했던 예전에 비해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길을 잡을 수 있었다”,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처음부터 다시 배운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료식 이후에는 1기~10기 수료자 기수 대표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바이클로아카데미의 방향성과 이미 자전거 관련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료생들과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각 수료자 대표들은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이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다”, “기수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수료생들이 현업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미란 바이클로아카데미 원장은 “자전거 매장 운영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들에게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교육과정은 체계적이고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관리와 경영 전반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LS네트웍스가 2010년 자전거 사업을 시작하여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들(창업주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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